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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하철 음영지역은 어디?
철도 음영지역이란 역세권과 반대되는 개념으로 철도역과 거리가 먼 곳을 말합니다. 철도 음영지역은 교통이 불편하지만 상대적으로 집값이 싸고 철도 계획이 세워질 경우 집값이 크게 오르는 장점이 있어 부동산 투자상의 이점이 있습니다.
대구 철도 음영지 1. 대구 북구
대구 북구라고 하면 흔히 칠곡을 떠올리지만 금호강 남쪽 역시 대구 북구입니다. 이곳엔 엑스코와 경북대가 있으며 교통체증으로 악명 높은 복현오거리가 있습니다. 2022년 현재는 철도 음영지역이지만 2028년 엑스코선이 개통할 예정이빈다.
대구 철도 음영지 2. 서구
대구 서구는 대구의 대표적인 철도 음영구역입니다. 서구의 북쪽 경계로 3호선, 남쪽 경계로 2호선이 지나가지만 서구 깊숙한 곳의 방대한 지역은 철도 음영구역입니다. 향후 순환선이 개통하면 서대구로 일대가 역세권이 될 예정이며 계획이 수립중인 국채보상로선이 개통된다면 전지역이 역세권이 될 예정입니다.
대구 철도 음영지 3. 달서구
대구 달서구는 이미 2개의 지하철 노선이 지나가는 곳이지만 시가지가 워낙 넓어서 철도 음영구역도 넓은 편입니다. 본리동 일대는 남북으로 1호선과 2호선이 지나가지만 거리가 멀어서 지하철을 이용하기 힘든 곳입니다. 성서 지역도 2호선이 있다지만 남쪽에 국한되어 있을 뿐 북쪽은 걸어서 지하철을 이용하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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