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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6에 등장하는 중국 도시들의 위치는 위 지도와 같다. 전반적으로 화북의 도시 비중이 높다. 티베트와 위구르, 대만의 도시들은 나오지 않는다. 등장하는 도시들은 아래와 같다.
- 시안 - 진시황 지도자의 수도. 산시성(섬서)의 중심도시다.
- 베이징 - 쿠빌라이 칸 지도자의 수도. 중화인민공화국의 수도이기도 하다.
- 선양 - 만주 랴오닝성의 중심도시이며 청나라가 베이징을 정복하기 전까지 청나라의 수도였다.
- 한단 - 춘추전국시대 조나라의 수도.
- 싱저우
- 랑팡
- 타이위안
- 슈롱 - 신저우의 옛 이름.
- 린쯔
- 뤄양
- 정저우
- 신정
- 첸 - 저우커우의 옛 이름.
- 카이펑 - 북송의 수도.
- 취푸
- 쉬저우
- 인촨 - 닝샤 후이족 자치구의 중심도시다.
- 룽시
- 청두
- 취현
- 상하이 - 중국 최대 경제도시.
- 난징
- 허페이
- 루안
- 우한
- 주장
- 창사
- 이양
- 광저우
중국 문명을 만들때 주로 고대 중국의 특징들을 반영해서인지 옛 지명들도 많이 등장한다. 하지만 고대엔 별볼일 없었던 상하이를 넣은걸로 봐서 오래된 도시만 넣은건 아닌거 같다. 또 전통적으로 한족의 영역이 아니었던 곳의 도시도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 아마 파이락시스의 중국에 대한 소심한 저항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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